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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회의 언론 대응 : 뉴스천지 칼럼 [최선생의 교단일기] ‘영양사’가 필요한 자리에 왜 ‘영양교사’를 채용할까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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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17-08-27 10:09 조회3,93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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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회의 언론 대응 : 뉴스천지 칼럼 [최선생의 교단일기] ‘영양사가 필요한 자리에 왜 영양교사를 채용할까에 대하여

 

지난 22, 보건교사회는 뉴스천지의 [최선생의 교단일기] ‘영양사가 필요한 자리에 왜 영양교사를 채용할까에 대한 칼럼으로 또 다시 분주해졌습니다. 영양교사 임용 TO에 대한 비판의 글로 교과교사를 우선 증원하고 비교과교사인 영양교사 뿐만 아니라 보건교사도 추후에 임용해도 된다는 내용의 기사였습니다.

 

뉴스천지 언론사는 네이버 뉴스에 등록된 언론사로 그 영향력이 작다 할 수 없어 초기에 대응하지 않으면 보건교사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계속 될 수 있었습니다.

 

지난 7, 보건교사회에서 대응한 한국일보 기사도 동네 아줌마와 급식선생님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쓰면서 보건교사에 대한 잘못된 기사가 함께 물려 갔었습니다(보건교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538번 참고).

 

보건교사회에서는 뉴스천지에 메일을 보내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하여 삭제할 것을 정중히 요청였습니다. 그리고 최병용 칼럼니스트으로 부터 보건교사는 영양교사와 업무의 성격이 완전히 다름을 잘 알고 있고, 현장의 보건교사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음도 알고 있다. 보내 준 자료로 추후 보건교사의 어려움에 대한 칼럼을 쓰고자 한다는 답변과 함께 즉시 삭제하였습니다.

보건교사회 대응 전

보건교사회 대응 후

교과교사의 수를 우선 증원해서 교육의 질을 높인 후 수업, 담임, 생활지도를 일절 하지 않는 비교과교사인 보건·상담·영양교사의 TO를 증원해도 늦지 않다. 무언가 앞뒤가 바뀐 느낌이다. 선심성 정책이 낳은 비극이다.

교과교사의 수를 우선 증원해서 교육의 질을 높인 후 수업, 담임, 생활지도를 일절 하지 않는 비교과교사인 상담·영양교사의 TO를 증원해도 늦지 않다. 무언가 앞뒤가 바뀐 느낌이다. 선심성 정책이 낳은 비극이다.

 

보건교사회는 우리와 관련된 언론의 보도에 대하여 전국의 회원 및 지회장들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대처로 올바른 홍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뉴스천지 기사)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444791

 

댓글목록

님의 댓글

배은정 작성일

현직 교사가 쓴 기사이기 때문에 더욱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었는데, 그래도 저희들의 현장의 어려움을 알고 계신다하니 다행입니다. 애써주신 보건교사회 임원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