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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도심서 여고생 등 2명 자살...정신보건교육 강화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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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악 작성일11-08-24 09:45 조회4,5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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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도심에서 여성 자살이 잇따랐다.

  22일 오후 3시10분께 창원시 성산구 25층 아파트 옥상에서 여고생 A(16)양이 뛰어내려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창원 모 여고 2학년에 재학 중인 A양은 ‘불효녀는 먼저 갈게요’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으며, 옥상 물탱크 위에 올라가 투신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같은 날 오전 9시10분께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에 있는 한 육교에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성이 15m 아래 도로로 뛰어내려 사망했다.

  경찰은 “교통카드 카드번호와 의류 및 신발 판매처에 수사를 했지만, 이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지문을 채취해 신원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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