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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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경남보건교사 한마음 체육대회 보도자료-경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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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악 작성일12-04-30 10:21 조회4,4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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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일선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건강파수꾼인 보건교사들이 체육대회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경남도보건교사회(회장 김미악·김해고)는 지난 28일 김해외고 체육관에서 경남도간호사회 강숙남 회장과 홍만표

교총부회장을 비롯해 전교조 차재원 경남지부장과 한교조 이정섭 본부장 등 도내 보건교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

데 제4회 경남도 보건교사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도내 일선 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건교사들은 봄철에 발생하기 위운 각종 전염병을 비롯해 학교폭력 예방과 흡

연, 음주, 약물 오·남용, 성폭력 등 학생들의 건강한 정신과 체력을 담당하고 있는 숨은 교사들이다.

또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과 자살충동을 사전에 예방하여 청소년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

고 도교육청의 주요시책인 ‘꿈 키움 교실’운영 등 학교 보건교육의 효율성들 증대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한마음체육대회는 지역별 배구대회와 전략 줄다리기 등을 통해 체력 증진은 물론 회원 상호간의 정보 교류에

따른 전문적인 능력을 배양하고 21세기의 보건교육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남보건교사 김미악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전을 향해 하나 되는 보건교사회로서 보건교육이 모든 학교에서 체

계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도교육청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보건교사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

선을 다 할 것”이라며 “앞으로 ‘전국보건교사회’와 함께 ‘한국형 보건교육 모델’을 구축하여 세계화에 앞장서고 학생

들의 건강 파수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보건교사회는 경남간호사회 산하단체로서 경남지역 초·중·고등학교에 약 600여명이 소속되어 도내 학생

교직원 등 56만여명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으며 도내 간호학과 학생들의 멘토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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