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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영 "보건보조교사 증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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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경민 작성일18-04-19 21:20 조회2,0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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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is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294694

6·1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주시 중부선거구 김장영 예비후보가 "도내 초⋅중⋅고등학교 중 학생 수 1000명 이상의 학교와 미배치 학교에 보건보조교사를 증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장영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도내 190개 초⋅중⋅고 학교 중 보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13군데로, 77개 학교는 보건담당교사를 지정해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며 "이중 보건교사 6명은 순회근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이 많은 학교는 보건업무가 과중하고, 보건교사 미 배치학교에서는 보건담당교육 연수 이수자나 관련교과 교사를 보건담당으로 지정해 학생 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최근 미세먼지 환경오염과 비만, 흡연 등으로 제주 학생들의 건강지표가 전국 하위권임을 고려하면 보건보조교사 증원 배치가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김장영 예비후보에 따르면 보건교사는 응급처치 및 건강관리, 성교육, 비만관리, 감염병 관리, 흡연 예방교육, 정서행동특성검사 및 관리 등 학생 건강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의 증원 구상은 학생 수 1000명 이상의 학교에 현재 근무하는 보건교사 외에 보건보조교사를 증원 배치하는 방안이다.
이와 함께 보건담당교사를 지정해서 운영하는 학교와 타학교 보건교사가 순회근무 중인 학교도 순차적으로 보건보조교사를 배치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그러면서 김장영 예비후보는 "제주지역 모든 학교에 보건교사와 보건보조교사가 배치되면 교육과 학생들의 건강관리 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다"며 "학생 건강증진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감사 기자. 시사제주 2018.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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