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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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저 의사환자 발생분율 작년보다 높아(보건복지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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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12-15 00:00 조회3,1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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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저 의사환자 발생분율 작년보다 높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오대규)는 인플루엔자 주간표본감시결과 인플루엔자의사환자(ILI) 발생분율이 제47주(’05.11.13~11.19)부터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제49주(’05. 11.27~12. 3)에는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의사환자가 5.09명으로 아직 주의보 발령기준(7.5명)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전년 동기(3.05명)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12월 하순이 되면 발생분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질병관리본부는 12월~4월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시기를 앞두고 대중매체를 통해 “건강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집중 전개하면서 개인위생 철저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문의 :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전염병감시팀(02-380-1458)
정리 : 정책홍보팀 고윤권 (k1917@mohw.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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