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들께 대선후보와의 토론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첫번째,
노무현 후보에 이어 이회창후보와의 정책토론회에 조희순 회장님께서 질의할 시간을 만들어 질의한 결과, 노무현후보측에서는 보건교사가 보건교육을 하도록하는 제도적 뒷받침, 그리고 시도교육청에 전문직인 보건교사장학사가 있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 긍정정인 답변을 받아냈습니다.
그날 참석하신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김화중의원도 조희순 회장님질의에 부연설명을 해 주셔서 분위기가 한껏 보건교사를 위한 분위기 였습니다.


두번째, 어제있었던 교총에서 열린
이회창후보와의 정책토론회에서는 교장,교감, 타일반교과 선생님들께서 참석한 가운데, 본회 조희순회장님께서 오직 혼자 질의할 시간을 사전에 마련하셔서 질의하신결과 노무현 후보처럼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내지는 못했으나,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으셨습니다.
그곳에 모인 교장,교감그리고 타교과선생님들이 그 질의를 듣고 약간의 웅성거림은 있었다고하나, 공식적인 자리에서 다른사람들에게 보건교사장학사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보건교사의 보건교육의 제도적 뒷받침의 필요성을 주장한것은 타교과교사들에게 큰 인식의 변화를 가져오리라 생각하고 있으며, 많은 홍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학교보건에 한사람, 조희순회장님만 질의하셨습니다.


세번째,
교총과 교육부 단체협약시 본회 조희순회장님이 포함된것을 아울러 말씀 드리며, 이는 앞으로 교육부와의 협약시 보건교사에게 큰 발전을 가져오리라 믿어의심치 않는 쾌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