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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전북 국회의원 김춘진“도 보건교사 배치율 평균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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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금란 작성일08-10-19 00:00 조회4,0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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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14일 (화) 20:48:57 김종필 기자 dadai@sjbnews.com


도내 초중고교의 보건교사 배치율이 전국 평균을 밑돌고 있다.

민주당 김춘진 의원(고창·부안)이 14일 전북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교의 보건교사 배치율은 65.2%로, 전북교육청은 이보다 11%p 낮은 54.2%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95%로 가장 높고 제주가 42%로 가장 낮았다.

서울을 비롯한 부산(83.1%), 대구(81.6%), 광주(79.4%), 인천(74.9%) 등 대도시 지역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전북을 비롯한 전남(45.1%), 충남(47.8%), 경남(48%) 등 지방 도시는 낮았다.

김 의원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지역 학교에 보건교사를 우선 배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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