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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보건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한 보건교사 연찬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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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금란 작성일08-12-06 00:00 조회3,6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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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은 5일(금)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초?중등 보건교사 428명을 대상으로 ‘보건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한 보건교사 연찬회’를 실시하였다.
학교보건법 개정과 초?중등 교육과정 수정고시에 의해 보건교과가 50여년 만에 부활하였으며, 2009년 3월부터 초?중?고등학교에서 17시간 이상 보건교육을 실시해야 하므로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다.
보건교사는 그동안 비만, 성, 흡연에 대한 교육을 산발적으로 실시하였으나 2009년 3월부터 체계적으로 보건도서에 의한 보건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2009년 2월 2일부터 6일까지 전북교육연수원에서 초, 중등 보건교사 428명을 대상으로 보건수업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교육과정, 교수?학습, 교육평가에 대한 내용으로 30시간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교장과 교육과정담당교사를 대상으로 2009년 3월부터 실시되는 보건교육에 대한 설명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보건교사 정원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규호 교육감은 “보건교사에 의한 보건교육과 건강관리로 학생건강증진을 도모하여 저출산 시대의 건강한 인재 양성과 의료비 감소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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