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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예방` 세정제 vs 비누 효과 차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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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장 작성일09-09-08 00:00 조회4,6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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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예방` 세정제 vs 비누 효과 차이 없어
MBC | 입력 2009.09.08 10:24 | 수정 2009.09.08 10:28



[뉴스투데이]

◀ANC▶

신종플루 때문에 요즘 살균효과가 탁월하다는 손세정제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죠.

그런데 실험을 해봤더니 비누와 세정제 효과에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오해정 기자입니다.

◀VCR▶

요즘 할인매장에서 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것중의 하나는

바로 손 세정제입니다.

액체 세정제가 일반 비누보다

더 위생적이라고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SYN▶임광녀

"일반 비누보다 그게 더 소독이 잘 된다니까.

그래서 그거 쓰는 거죠."

그렇다면 과연 세정제가 비누보다

세정력이 더 좋은지 실험을 해봤습니다.

"그룹 원은 물로만 씻는 조"

먼저 깨끗하게 손을 씻은 뒤

각각 20억 마리의 세균을 손바닥에

떨어뜨렸습니다.

그리고 3명은 비누와 멸균수로,

3명은 세정제와 멸균수로 손을 씻게 한 뒤,

세균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관찰했습니다.

그 결과 비누로 솟을 씻은 경우

최소 84%에서 최대 98%,

세정제는 최소 60%에서 98% 까지 세균이

제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 김성환 교수/ 미생물학과

"개인차에 의해서 제거율 차이가 있었구요.

비누를 쓰든, 액체세정제를 쓰든, 잘만 씻으면

최대치는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어떤 제품을 쓰느냐 보다는 얼마나

꼼꼼히 씻느냐가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전문가들은 또 비누없이 물로만 씻어도

30초 이상 꼼꼼히 씻으면 대부분의 세균이

제거된다면서, 자주 손씻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MBC 뉴스 오해정입니다.

(오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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