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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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치의가 6개월에 한번 이상 학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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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란 작성일10-09-29 16:00 조회5,1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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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  고영진 경남도교육감은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꿈을 키우는 학교, 함께하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2014년

까지 1조5,900억원을 들여 6대 영역 38개 공약사업을 마무리 하겠다고 발표했다.

공약사업 6대 영역은 ▦맞춤식 교육지원을 통한 학력향상 ▦깨끗한 교육행정 실현으로 신뢰회복 ▦학부모의 부담

을 덜어주는 교육복지 구현 ▦사고나 폭력이 없는 안전한 학교 ▦교원처우 개선 및 전문성 신장 ▦인재발굴 및 육성

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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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나 폭력이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내 폐쇄회로(CC)TV 보급을 확대하고 'School-Safe'프로그램 운영과 함
께 학교마다 주치의를 두는 주치의제도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고 교육감은"이번 공약에는 이미 추진해 왔던 정책들을 보완하고 선거 당시 다른 후보들의 참신한 공약을 적극 반영
했다"며"현장 중심의 맞춤식 교육지원을 통해 1등 경남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자료출처:인터넷한국일보 >


기사 2)  내년부터 경남지역 농촌 초등학교에 ‘학교 주치의’가 배치된다.

2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내년에 1억원의 예산으로 특수학교와 읍·면지역 초등학교 169곳에 학교 주치의를 두기로 했다.

현행 학교보건법에는 일선 학교가 학교 의사인 ‘교의’(校醫)를 위촉하게 되어 있지만 교의수당이 없어지면서 유명무실한 상태다.

학교 주치의로 지정된 의사는 학기마다 한차례 이상 담당 학교를 찾아가 학생과 교직원들의 건강을 평가하고 보건관리에 대한 자문을 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병원이 별로 없는 농촌지역 초등학교부터 학교 주치의 제도를 활성화한 뒤 농촌지역 중·고교와 도시지역 학교까지 점차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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