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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학교 절반 보건교사 없어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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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장 작성일06-09-12 00:00 조회3,5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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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MBC (지역면)
도내 학교 절반 보건교사 없어

경남지역 초·중등학교 보건교사 배치율이 50%에도 못 미치는데다, 농어촌 지역은 30%선대에 머물러 학생들의 건강관리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 현재 초·중·고 938개교 중 보건교사를 배치한 학교는 454개교로 48.4%에 불과한 가운데,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가 67.5%인 반면, 중학교는 22%, 고교는 32% 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보건교사 배치율이 낮은 이유는 교원 정원배정이 ‘총정원제’ 방식이어서 교과전담교사와 영양교사 수를 우선적으로 충원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보건교사가 등한시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재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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