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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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건교사 배치 전국 꼴찌배치율 44%…전국 평균 67% 밑돌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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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장 작성일06-10-18 00:00 조회3,6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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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일보 (지역03면)
전남 보건교사 배치 전국 꼴찌배치율 44%…전국 평균 67% 밑돌아

전남지역 초,중, 고교의 보건교사 배치율이 최근 3년간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것으로 드러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7일 교귝부가 한나라당 이군현 의원에게 제출한 "보건교사 배치현황과 임용현화"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 보건교사 배치율은 44%(378명) 로 매우 저조한 실적을 보였고 이는 제주(39%)르 제외한 전국16개 시도중 꼴찌이며 전국 평균 67.0%에도 크게 못미쳤다.

전남지;역 학교별로는 초등 452개교에 247명(55%), 중학교 249개교에 58명(23%). 고고 151개교에 61명(44%), 특수학교 7개교에 7명(100%)등인 것으로 나타나 보건교사 충원이 절실 한것으로 지적됐다.

전남의 각학교의 보건교사 배치율은 지난 2004년도에도 41.2% ,2005년엔 42.0%로 2년 연속 전국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97%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부산 91%, 대구85.6%, 광주77.3%, 경기 76.7%, 울산 75.8%순이었다

(서울 장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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